
무더운 여름, 밖에 나가기는 힘들고그렇다고 하루 종일 영상만 보여주긴 아쉽고…3살 아이와 영어를 자연스럽게 즐기고 싶은 마음, 저만 그런 거 아니죠?우리 아이는 요즘 슈퍼심플송, 튼튼영어 베이비리그, 페파피그, 까이유, 맥스앤루비를 번갈아가며 보곤 해요.영어책은 '튼튼영어 베이비리그'와 'YBM 터치터치 잉글리시'를 참 좋아하고요.글이 많지 않고 짧아서 그런지 아이가 스스로 꺼내 읽을 정도예요.이런 아이와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실제 영어 활동 3가지, 제가 해본 것 중 효과 있었던 걸 소개해볼게요.1. 리듬악기 놀이 + 슈퍼심플송노래 따라 부르기만 해도 충분하지만, 여기에 리듬감각을 더하면 집중력도 쑥쑥!집에 있는 탬버린, 마라카스, 나무스푼 등을 악기로 활용했어요."If You're Happy and ..